한국학 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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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학교 동아시아 도서관내의 한국학 자료는 1931년 유학생들로 부터 1,000권의 도서를 기증 받으면서 수집하기 시작했으나, 도서관 예산을 통해 공식적으로 수집이 이뤄진 것은 1953년 한국전쟁 이후부터이다. 그 후로 꾸준히 장서를 구축하여 2012년 현재 도서관은 82,000여 권의 일반도서, 500여 종의 정기간행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밖에 마이크로필름, DVD, CD 등 1,400여 종의 비도서자료도 소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북한에서 발행된 도서 및 잡지, 영상자료등의 자료를 구입하고 있으며, 몇년전부터는 한국학분야의 원문 데이터베이스 및 전자서적등의 전자자료를 구독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학 자료중에는 여러 고서들과 희귀자료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데 1960년대 후반에 구입한 총 517종 1,857책의 고전자료인 화산문 고본을 시작으로 1930년대에 수집해온 자료를 평가하여 가려 낸 '선본' (善本), 1915년 이 후에 발행된 '신소설', 2008년에 기증받은 '코넌트 컬렉션'등이 있다. 이 중의 화산문 고본은 주로 조선조 후기의 귀중한 활자본으로 경부 (經部) 52종 198책, 사부(史部) 230종 651책, 자부(子部) 72종 192책, 집부(集部) 308종 1,197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판종별로 구분하면 활자본(活子本) 604종, 목판본(木子本) 46종, 필사본(筆寫本) 12종에 이르는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다.  또한 '코넌트 컬렉션'은 테오도로 리차드 코넌트 (Theodore Richard Conant)가 기증한 한국 전쟁관련 개인 소장품들로 70여종의 필름, 100여종의 CD, 300여종의 사진 및 서신, 시나리오 문서등이 있다. 이 자료들은 현재 귀중고서실에 보관되어 있다. 

이처럼 한국학 장서는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주로 인문 사회과학 분야, 특히 역사, 문학, 문화, 종교, 철학, 정치학에 중점을 두고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또한 동아시아 도서관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구성된 '북미지역 한국학 도서관 특화 콘소시엄'의 한 멤버로서 특별히 한국역사 (1864-1910), 순수예술, 공연예술, 대중문화, 교육학, 심리학등과 서울지역 분야의 각종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있다.

동아시아 도서관내 한국학자료는 대학 내의 한국학교육 및 학습을 지원하며 대학내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것은 물론 타 대학의 학생과 교수, 교민들에게도 이용되며 미국 내 한국의 학문과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도서관의 모든자료는 온라인목록인 CLIO 또는 국제종합목록인 OCLC WorldCat을 통해서 검색이 가능하며, 검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Library Research Guide란을 참고 바랍니다. 기타 한국학자료에 대한 문의사항이나 자료요청, 기증은 한국학 도서담당자에게 메일 또는 전화 (212-854-1507)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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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tudies Libra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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